WHY DO I EAT LIKE THIS? - 100 QUESTIONS ABOUT FOOD EXPERIENCE
나는 왜 이렇게 먹을까? - 식경험 백문백답

100가지 음식 경험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묻고 기록하는 동안 음식에 대한 다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를 발견할 수 있다고요? 

노트에는 자신의 기록을 쌓아가고, 인스타그램 @whydoieatlikethis 으로는 함께 기록을 나눕니다.

BAB MEDITATION 
밥생각

오로지 나를 위한 밥 한 그릇을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지어 먹어 본 적 있나요?

쌀을 고르고 씻고 잡곡을 섞고 물을 잡고 솥에 안쳐서 불로 끓이고 뜸을 들여서 비로소 솥뚜껑 아래 열리는 밥 한 그릇.

나의 밥을 경험합니다.

   

Collaboration _ 곡물집   Yolanta C. Siu  

VEG. BUTCHERY & BBQ 
채소 정육점, 맛있는 바베큐

우리에게 익숙한 즐거운 고기 경험들. 

채소를 고기처럼 경험한다면 채소의 맛은 달라질까요? 


Client _ 연산예술창고

LEAKY BAGAJI
새는 바가지

물을 마시려고 바가지로 물을 떴는데 바가지에서 물이 샌다? 

우리가 마시기 위해 취하는 행동들을 통해 자연법칙을 따르는 물과 마시려는 사람의 의지를 경험해요.


commission _ 실험실씨 식물생태아트리서치 <소요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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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MENTATION MEMORY PAWNSHOP
발효 기억 전당포

발효는 어떤 기억과 감각을 불러일으키나요? 기억과 감각의 표정과 기록 속에서 발효의 의미를 찾아봅니다.


Collaboration _ 팩토리2 <온 균(On Qyun) 프로그램>, Yolanta C. S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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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L BLITZ + BREWING BONGPYONG + MOUNTAIN FEEDS  
나물 블리츠 + 브루잉 봉평 + 산이 먹이시다

봉평의 토박이 모녀와 함께 산에서 봄나물을 채집했던 ‘나물 블리츠’와

그 나물과 악초들로 담금주를 만들었던 ‘브루잉 봉평’.

이후 두 달 여의 전시 기간동안 숙성된 술을 마지막에 함께 마시는 퍼포먼스 ‘산이 먹이시다’ 


Commission _ 라이스브루잉시스터즈클럽 <첩첩담담(疊疊談談)>展

BOM-NAMUL BLITZ   
봄나물 블리츠

먹을 수 있는 식물 채집을 해 볼까요? 

바이오 블리츠 Bio Blitz의 개념을 가져와 봄나물 채집을 새롭게 바라보았습니다. 

채집한 봄나물들은 맛있는 채집표본도 구워 먹었어요. 


Collaboration _ 브레드 메밀   산너미 목장

TAPAS GAME
타파스 게임

제주의 땅밭, 물밭 재료를 섞어서 완성해야하는 파타스 게임. 

게임보드와 스티커로 한 번, 식재료들을 꼬치에 꽂아서 입 안에서 느껴보며 또 한 번 완성해야 해요.


Collaboration _ 입말음식 

FERMENTATION & PRESERVATION FOOD COLOUR SCALE BAR
발효의 시간

음식의 시간을 느껴본 적 있나요? 발효의 속도는요?

색 채도의 변화로 느껴보는 발효음식의 시간성


Collaboration _ 입말음식

DELICIOUS SPECIMEN
맛있는 채집 표본

Vegetables are edible plants.
Why not having playful time to observe and sense without negative perceptions?
You might discover new charms of it.  


긍정적인 채소 경험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마치 식물을 관찰하고 채집하고 표본을 만드는 과정처럼
채소 표본을 만들어 보면서 각자의 속도에 맞춰 충분히 관찰하고 감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채소 표본이 맛있다면 더 좋겠죠.   

Client _  (주)샘표식품

SECRET NOTE OF OIL & FAT
기름과 지방의 비밀노트

Oil & fat has been very versatile ingredients
not only as food, also as fuel, ointment, skin care, varnish, you name it.
Rubbing can be better than eating to understand it.

기름과 지방은 음식의 재료 뿐만 아니라 약이나 화장품 원료, 등불의 연료, 방수제 등 생활전반에 두루 쓰이는 재료였습니다.
입으로 맛보는 것 외의 기름을 경험하는 방법이 더 있을까요? 
문질러보는 건 어때요?

Collaboration _ 입말음식

 

Secret Note of Oil & Fa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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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NSE OF ALTITUDE
고랭지의 감각

고도에 따라 달라지는 식재료의 감각을 내 손으로 만드는 모빌의 위치로 기억해보면 어떨까요?

모빌로 만든 식재료들은 잘 말라서 훌륭한 육수의 재료가 될 거예요.


Client _ 강원 오계절
Collaboration _ 입말음식 

PLAYING WITH TRADITION
사발과 상짜기

Sabal is one of the most traditional & iconic types of Korean bowls
which reflect Korean aesthetics, culture and sprits.
Can we rescue this artifact form the museum and become more approachable again?      

사발은 한국의 전통과 공예, 미학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중요한 문화유산인 
한편, 전시장 안의 작품으로서 박제된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사발이 지닌 유연함과 파격의 정신을 오늘 내 밥상 위로 가볍고 즐겁게 끌어올 수 있을까요?

Collaboration _ 입말음식

THE PATTERN FROM THE TASTE
맛의 무늬 

What kind of perceptions do you have on traditional liquors?
Old, boring, difficult? 
Can we make new look followed by your taste bud? 

술을 비롯한 음식의 이미지와 메세지는 대부분 브랜딩과 패키징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같은 맛의 술이라도 각자가 느낀대로 표현해 무늬를 만들 수 있다면 몇 가지의 무늬가 만들어질까요?     

DAIKON EMBROIDERED
무 자수놓다

무를 썰다가 너무 예뻐서 옷에 달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나요?

Photography _ Yolanta C. S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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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MPANION DAIKON
나의 반려채소, 무말랭이

Mumallaengi is dried slices of daikon. 

Drying daikon was one of quintessential Korean food rituals to save vegetable 

for winter and one of my childhood food memories as well.

How we reconnect the relationship with daikon go?

How about enjoy it as edible ornaments?

더 이상 겨울을 위해 가을에 무를 말릴 필요도 없어지고 집 밥을 먹을 기회도 줄어들면서
무는 언젠가부터 구입을 주저하게되는, 부담스러운 '거대채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와 무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까요?

예술과 공예의 소재로서의 무는 어때요?  
당신의 공간에 아름다운 장식품이 될 무말랭이를 만들고,
곁에 두고 함께 사는 '반려채소'로서 무와 나의 관계를 새롭게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Client _ 서울새활용플라자

A FORAGER'S JELLY
​채집가의 젤리

What if we can bring an edible magnifying glass for foraging?
The Jelly can be more than a snack for foragers. 

우리는 더 이상 숲을 의지해 음식을 얻지 않지만
여전히 숲에서 그들 못지않게 진지하고 열정적인 이미지의 관찰과 채집활동을 합니다. 

채집가의 젤리는 숲과 사람의 관계맺는 특정한 방식을 유도하는 도구로서의 음식, 
혹은 숲에서 일어나는 관찰- 채집-기록-공유라는 과정 새롭게 접근해보는 경험 자체입니다.

젤리를 통해 들여다보는 저마다의 숲은 어떤 모습일까요?

Commission _ 실험실씨 식물생태아트리서치 프로그램 <소요의 시간>

 

A Forager's Jelly (2019)

 

DISTANCE OF INTEAMACY
대화의 맛, 친밀함의 거리

To have a cup of tea really makes tea mates get intimate? How we measure the intimacy?

사회적 행동으로서의 차 마시기.
서로의 티백을 연결한 채로 차를 마시고 그 거리를 측정해 근접학으로 의미를 풀어봅니다. 

일상적으로 마시는 행동 속에 무의식적으로 녹아있는 서로에 대한 거리감과 친밀함의 정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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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KIT FOR A POTATO
감자를 위한 인스타그램 키트

A potato can become an instagram star?
How we consume food on SNS?  

인스타그램용 감자 키트?

감자의 이미지를 흥미롭게 연출한 후, 소셜네트워크 상에서의 반응을 관찰하고 의미를 찾아봅니다.   

Collaboration _ 입말음식 

TASTE THE LIFE OF MILK
우유의 인생을 맛보다

How do you make dairy product tasting event more interesting?
How we can share and enjoy our taste diversity?

생산지에서 맛보는 음식 경험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변화하는 재료의 물성과 맛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즐거운 방식을 제안합니다. 

 

Taste the Life of Milk (2018)

 

CONDIMENTS PALETTE
1그램의 감각

Forget the recipes,

Follow the taste buds. 

맛있는 양념의 정석이란 무엇일까?

각자 타고난 감각에 의지해 맛의 조화를 찾아가면 어떤 맛의 양념이 만들어질까?

일상의 기본 양념들로 찾아보는 입맛다양성의 발견과 실험.

Client _ 서울시 상생상회

TASTE GENOME CAMP
우리 가족, 맛 게놈 캠프

Kids & Family food camp to discover taste diversity and family bond with food.


오감을 통한 다양한 음식 경험 놀이를 통해 가족 안에서의 개인의 입맛다양성, 음식을 둘러싼 관계의 역전 그리고 즐거운 식경험을 통한 가족의 입맛 유산을 발견해봅니다.  

Client _ 서울시식생활종합지원센터

AUDIO MENU
오디오 메뉴

Today's Menu :
Childhood food memories interview in Changwon.

How rapid urbanisation changes fishing villagers childhood food memories between 80s and 90s?


창원 시민들의 어린시절의 음식경험 인터뷰 시리즈

개인의 음식경험을 통해 읽어내는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

Commission _ <미식예찬> 

 

JANG, YOUR COMPANION FOOD
장하다 내인생

Every Korean family used to have their own Jang (Korean fermentation condiments). Naming to your own Jang, and it will be your companion food.

태어나 처음 장을 만드는 서울시민들과 함께 각자의 손맛이 인장처럼 새겨질 자신의 장에 이름을 붙여 반려음식으로서 애착형성을 시도해봤습니다.

Client _ 서울시식생활종합지원센터

LESSON, RECORED ON TEA
말씀의 맛

Tea-ware for building conversations with Buddhist Painter Gwon Younggwan. 

불화장 권영관 선생님의 말씀의 기록. 
듣고 기록한 문장들이 우려내 마시는 차의 시간이 되니, 주고받는 대화가 되었습니다.

Commission _ 실험실씨 <비메이커즈> 

FERMENTED, RELATED
발효된, 관계된

Me and Haruna Nakayama interviewed to Korean and Japanese about fermentation food memories and perceptions to each other's food. We found interesting links, stereotypes and myths each other.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 대해 서로가 가지고 있는 맛의 선입견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해, 한국인과 일본인 120명에게 발효음식과 관련한 같은 질문 10가지에 대한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CROSS NOODLE SHOP
크로스 누들 숍

Exchanging food culture between Busan and Tsushima. Same sweet potatoes, Different noodles.

대마도의 삭힌 고구마 가루로 만든 국수 로쿠베와 부산의 고구마 당면으로 만든 비빔당면은 같은 식재료가 각각의 지역과 시대 속에서 살아남은 역사와 같습니다.

두 그릇의 고구마 국수 콤보 세트로 맛보는 가깝고도 먼 두 도시 이야기.

A FARM DIARY
농장일기

Frozen fingers and dirty sleeves.

영국 시골 농장에서 보낸 몇 계절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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